제주폐가살리기협동조합(이하 제폐살)은 사계리에서 일주일 간의 새로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체류(?)중 입니다.
제폐살은 앞으로 일주일 동안 무슨일들을 계획하고 있을까요?
먼저 첫 날은 사계리의 풍경을 체험할 수 있는 곳들을 샅샅이 파헤쳤습니다.
단산, 대정향교, 산방산, 용머리해안을 둘러보며 순박한 마을의 정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연히 제주 속담 중 '돌 서두린 담답곡 낭 서두린 불 솜나'을 볼 수 있었는데요.
사소하게 지나쳤던 일상에서도 '쓸모없는 것들이 없다'는 말이 와닿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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