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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살리기

[꿴섬]사계리에서 둘째날

사계리에서 둘째날 입니다.

오전에 해녀분들이 조업을 하러 나가시는 배를 탔습니다.


어촌계장님이 운전하시는 배를 탔어요~

배 안에서 조업을 준비 하시네요. 

형제 섬 주변에서 들어가시나 봐요~

쑥을 이용하여 수경을 닦으신데요.

배에서 본 산방산과 용머리 해안이에요.

이제 들어가시네요.

한분씩~~~

허리에 매신 것이 7kg이레요. 

마지막 한 분까지~~



안전히 돌아오세요~~

형제 섬을 처음으로 가까이에서 보네요.

중간의 작은 바위가 옛날에는 형제를 이어주는 입운석이 었데요~~

지금은 떨어졌지만요~~



대장님 어디 보시나요???ㅋ

장장 5시간의 조업을 마치시고 해녀분들이 돌아오시네요.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