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와 함께 (CO-JEJU)

제주폐가살리기협동조합이 한살 되었답니다.

[폐가]살리기

감사합니다. 

여러분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새싹대장 김영민 입니다. 

여럿이 함께 즐겁게 놀꺼리를 찾아 제주도의 이곳저곳을 누비던 때가 어제 같기도 하고, 

2012년 9월 즈음부터 폐가를 찾아 나서야 겠다는 맘을 먹고 10월 부터 본격적으로 현장을 돌기 시작하던 때가 아직도 생생한데,  

제주폐가살리기협동조합이 설립 된지도 1년의 시간이 흘렀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일주년이 되었으니,

1주년 파티도 하고 싶고, 1주년이라고 떠들썩하게 뭔가를 하고 싶기도 했는데,  

무엇을 하기에는 시기적으로나 상황적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올해가 가기전에는 소소하고 미래의 고민을 함께 고민하고 나눌 수 있는 파티를 이곳저곳에서 펼쳐볼까 합니다. 

(언제가 좋을지? 어디서하는 것이 좋을지? 제안을 주시면,,, 적극적으로 수용하겠습니다.) 



돌잡이를 해야하는데... 우리 조합은 무엇을 잡아야 할까요??

외쳐주세요!!! 소리질러~^^











2015년 제주폐가살리기협동조합은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전환을 준비 합니다. 


사회적협동조합을 가고자 하는 것은 지역재생적인 측면의 일들이 사회적영역으로 범주를 넓혀가야 한다는 새싹대장의 강력한 의지 입니다. 

저의 의지 뿐만 아니라, 더 크고, 더 길게 보면,,, 지역의 공간중심의 일이라는 것이 사심을 가지기 시작한다는 것은 대단히 위험하다는 것 입니다. 

사회적협동조합으로의 변모되는 것이 불편하거나 실망스러우실 수도 있지만, 

오랜시간 고민하고 또 묻고 또 고민하고 또 묻고 또 고민해서 결정하게되었답니다. 


완전한 사회적가치의 실현을 위해!!!

완전한 무브먼트의 가치의 달성을 위해!!! 

완전히 재미있고 즐거운 공동체적 활동을 위해!!!

지대루 달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제주폐가살리기협동조합을 중심으로 협력기업들을 설립하거나 동행합니다.


수백수천개의 비영리와 영리기업들이 함께 협력하면서 사회적가치의 실현을 위해 쉼없이 달렸으면 합니다.


2014년은 2개의 기업을 설립지원을 했으며, 협력관계를 만들어 갑니다. 


1. 진동산농업법인


2. 제주정착지원센터



JEJU# (제주샾)

경제적인 이주가 제일 높다는 것을 아시나요? 단순히 공간만을 살리는 것이 지속가능한 공간살리기 일까요?


제주폐가살리기협동조합은 지역의 경제활성화를 위해서도 뜁니다. 

단순한 공간활성화를 넘어 지역중심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일들도 함께 고민하고 행동합니다. 


집, 

삶터에 대한 고민을 해온지 어느덧 조합은 1년이 넘었고, 

삶터의 고민중에 아주 기초적인 고민이 땅이였으며, 

그 땅은 오래도록 자연녹지 이거나 농토였다는 것, 


그 땅에 농사를 짓고, 그 농산물을 취하고 살았습니다.

우리땅에서 나고 자라는 1차 생산물조차도 믿을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런 고민들을 지역민들과 오랜시간 나누다 보니, 

"우리가 그럼 한번 해보자"라고 결의아닌 결의가 되어 시작되었답니다. 

그 시작은 작년의 무더운여름 (2013. 8), 

많은 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다양하게 나눠가면서 학습아닌 학습을 하고 고민아닌 고민을 또해서 드시어 시작!!!


두둥!!! 그리하여 탄생한 법인이 

진동산농업법인입니다.  2014. 5. 30일자로 설립되었습니다. 


진동산 농업법인은 조금더 나은노력, 조금더 나은가치, 조금더 나은산물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위해 준비중에 있습니다. 

농산물 뿐만 아니라, 제주의 축산물, 청정 수산물들을 고민하고 고민해서 공급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coming soon ~ 이제 설레이는 지역중심의 농업법인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JEJU square (제주정착지원센터)


2014. 7월 어느날,,, 제주폐가살리기프로젝트가 세상에 알려지면서 하루에 200통 넘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8~90%는 제주에 땅땅땅,,, 땅땅,,,, 살 수 없냐? 소개좀 해달라,,,, 

솔직하게 말하면,,, 당시에 유제석과 저는 멘붕이였습니다. 그리고 좀 짜증이 심하게 났습니다. 

선한 의도로 많은 사람들이 즐거울 수 있는 일이기에 시작을 알렸는데...

많은 분들께서 취득취득취득... 알선알선알선... 중계중계중계... 해달라고~~~ 해달라고~~~ 

주요 내용은 그런거 였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협동조합이 꾸려지고, 긴~~~ 시간동안 100여분이 넘는 조합원들에게 다양하게 질문을 던지면서~ 

이 문제를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대단히 심각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 결론은 하긴해야한다. 하긴해야한다... 

어떻게? 제 맘속에서는 하지 않기를 바랬답니다. 하지 않을 이유를 찾기도 했고, 

그래야 한다고 주변분들에게 설득아닌 설득을 했지요. 


그런데, 

현장에 가보니 제주에 삶터를 꾸리실 분들에게 임대를 해서 사시라고 하는 것들이 얼마나 위험한 생각이고 발언인지를 깨닳게 되었습니다. 

그런 유사한 사건들도 발생하기도 했지요. 

이기적이고 투기적인 이유로만 생각했었던 저의 생각이 완전히 바뀌는 순간이였습니다. 

과연 임대만으로 삶터를 꾸릴 수 있을까?

그 삶이 얼마나 불안한 삶일까?


혹시 아셨나요?

저는 몰랐습니다. 

제주폐가살리기협동조합이 첫번째로 해결하거나 정말 전문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부분이... 

부동산부동산부동산

이였다는 사실을요?!!!

진짜진짜. 저는 몰랐습니다. ㅠ,ㅜ

재산권이 얼마나 위험하고 얼마나 디테일하고 얼마나 전문적이여야 하는지...



그래서~~ 완전 전문적인 법인을 설립했습니다. 

제주정착지원센터



전방위적인 정착지원업무를 담당합니다. 꽁짜도 아니고 절때 저렴하지도 않습니다. 

오로시 성공적인 정착을 돕기위한 일입니다


정착컨설팅과 상담을 통하여 맞춤형 정착지원을 하고자 합니다. 

아직은 갈길이 멀고, 때로는 실패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책임감 있는 자세로 일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10월 15일 bata OPEN